프랑스-브라질, 내년 3월 미국서 축구 평가전 추진 '어게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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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A매치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왼쪽)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트사커' 프랑스와 '삼바축구' 브라질이 내년 3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펼쳐지는 미국에서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와 브라질이 내년 3월 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며 "두 축구협회는 월드컵 대비 차원에서 이번 대결을 미국에서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D조에서 3승 1무(승점 10)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브라질은 이미 남미 예선을 통과해 본선행 티켓을 차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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