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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네이마르·음바페도 못한 PSG의 UCL 우승, '엔리케호'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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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네이마르·음바페도 못한 PSG의 UCL 우승, '엔리케호'가 해냈다

[뮌헨=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 2025.05.31.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강호이자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21)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침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올랐다.

세계적인 선수였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네이마르(산투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등을 보유하고도 하지 못했단 창단 첫 UCL 우승을 '트리플 크라운 지도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원팀으로 이뤄냈다.

PSG는 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025시즌 UCL 결승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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