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흥민 후계자' 찾나? 토트넘, 'UEL 결승전 해트트릭' 루크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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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LAFC로 떠난 손흥민의 후계자를 찾을 수 있을까. 아탈란타 BC의 아데몰라 루크먼이 그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 라이언 테일러는 13일(한국시간) "루크먼은 아탈란타를 떠나고 싶어 한다"며 "28세라는 나이는 토트넘이 선호하는 영입 기준과는 맞지 않지만, 시장에 나와있는 왼쪽 윙어 준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루크먼은 나이지리아 출신의 1997년생 윙어다.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인 돌파와 날카로운 마무리 능력이강점이다. 2015년 찰턴 애슬레틱에서 데뷔한 그는 2019년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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