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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코모 1907, 약관 스무살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1군 스카우트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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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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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의 코모 1907이 약관 스무살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주전급 선수 영입 담당자로 채용했다.

11일 BBC 보도에 따르면 코모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온 20세 펠릭스 존스턴을 구단의 1군 스카우트로 선임했다.

존스턴은 15살 때부터 엑스에서 활동해왔으며, 첼시 아카데미의 촉망받는 어린 선수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분석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왔다. 현재 엑스에서 22만6000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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