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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 파티, 아예우 한국 안온다···가나 핵심 멤버들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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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토마스 파티가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전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가나 토마스 파티가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전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가나가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한국과 평가전에 나선다.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은 11일 “가나의 오토 아도 감독은 팀의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큰 타격을 입었다. 몇몇 주요 선수가 다가올 친선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알렉산더 지쿠, 토마스 파티, 조던 아예우, 파타우 이사하쿠, 조셉 페인실, 모하메드 쿠두스는 모두 최근 부상이나 타박상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당초 11월 A매치 출전 명단에 이름이 올랐지만 최근 몸상태가 좋지 않아 협회 경영진과 의료진 합의에 따라 소속 구단에 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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