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배 제외' 김 빠진 가나? 큰 게 온다…"獨출신 DF, 한국전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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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사커넷은 11일(한국시각) '오토 아도 감독이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주요 선수 이탈로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도 감독은 모하메드 쿠두스(토트넘)를 비롯해 조던 아이유(레스터시티), 토마스 파티(비야레알), 알렉산더 지쿠(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조셉 판트실(LA 갤럭시)을 이번 원정길에 데려가지 않기로 했다. 가나사커넷은 '이들 모두 소집 명단에 포함됐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가나축구협회 및 대표팀 의무진 판단 하에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외된 선수들 모두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어 혈투를 펼친 당시 포함된 바 있다. 쿠두스는 멀티골을 터뜨렸고 아이유와 파티 등은 주력으로 활약했다. 가나는 아프리카예선에서도 8승1무1패를 기록하면서 여유롭게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했으나, 이들의 이탈로 무게감은 다소 떨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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