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보내고 너무 안일했다' 토트넘, 공격진 보강 원해→"1,367억에 레알의 브라질 ST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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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을 보내고 너무 안일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시즌 간 토트넘이 항상 득점을 기대하는 '믿을맨'이었다. 좌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라인 침투, 뛰어난 결정력을 앞세워 골문을 사냥했다. 손흥민은 10년 동안 173골 101도움을 올리며 매년 27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런 정상급 공격수가 떠난 토트넘. 올 시즌 손흥민의 빈자리를 제대로 체감 중이다. 공백을 채울 자원으로 데려온 신입생 중 모하메드 쿠두스를 제외하면 모두 활약이 저조하다. 우측면에서 쿠두스가 맹활약 중이지만 사비 시몬스, 랑달 콜로 무아니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기존 공격수 히샬리송, 마티스 텔, 브레넌 존슨, 윌손 오도베르 등도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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