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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핵심 선수들 부상으로 명단 제외…쿠두스·아예우·파티 등 방한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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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가나 핵심 선수들이 한국과 11월 평가전에 결장한다.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은 11일(한국시각)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아시아 원정을 앞두고 큰 악재를 맞았다. 몇몇 주요 선수들이 다가올 친선 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하메드 쿠두스, 알렉산더 지쿠, 토마스 파티, 조던 아예우, 조셉 페인실, 파타우 이사하쿠 등 6명이 부상 또는 타박상으로 인해 이번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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