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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존심 싸움이야' EPL 신라이벌 맨유vs토트넘 전쟁터졌다. 차세대 잉글랜드 간판스타, '제2의 그릴리시(전성기버전)' 영입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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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존심 싸움이야' EPL 신라이벌 맨유vs토트넘 전쟁터졌다. 차세대 잉글랜드 간판스타, '제2의 그릴리시(전성기버전)' 영입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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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팀의 미래 뿐만 아니라 자존심도 걸려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새로운 라이벌 관계를 굳혀가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자존심을 건 영입 경쟁을 시작했다. 특별한 재능을 지닌 유망주를 데려오기 위한 경쟁이다. 팀의 미래와 구단의 자존심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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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 기사캡쳐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EPL에 폭풍처럼 등장한 22세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토트넘의 경쟁에 불이 붙었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토트넘이 동시에 주목하는 젊은 스타플레이어는 본머스의 알렉스 스콧이다. 스콧은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에 의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그만큼 탁월한 성장 가능성과 스타성을 지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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