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발언' 전 세계에서 화제 "이적설 일축, 이렇게 단호할 줄 몰랐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4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그야말로 '월드클래스'답다.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끊이지 않던 겨울 단기 임대 루머를 직접 일축하자, 유럽은 물론 전 세계 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12일 공개된 TV조선 유튜브 채널 문스오층에 출연해 "저에 대한 루머가 나오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축구 팬들도 혼란스러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여태까지 나온 루머나 이런 것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유럽 매체들을 통해 전해진 이른바 '베컴룰'을 통한 유럽 단기 임대 이적설을 직접 부인한 것이다. 최근 유럽 현지에선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이 끝난 뒤, 다음 시즌이 개막하는 약 2개월간 유럽 구단으로 임대 이적해 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내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경기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이적을 택할 수도 있을 거란 내용이었다.
![]() |
|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 /AFPBBNews=뉴스1 |
앞서 손흥민은 12일 공개된 TV조선 유튜브 채널 문스오층에 출연해 "저에 대한 루머가 나오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축구 팬들도 혼란스러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여태까지 나온 루머나 이런 것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유럽 매체들을 통해 전해진 이른바 '베컴룰'을 통한 유럽 단기 임대 이적설을 직접 부인한 것이다. 최근 유럽 현지에선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이 끝난 뒤, 다음 시즌이 개막하는 약 2개월간 유럽 구단으로 임대 이적해 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내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경기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이적을 택할 수도 있을 거란 내용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