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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1살인데 이적료가 1,930억? "맨유 매우 위험하다" 경고까지 등장…"신중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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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1살인데 이적료가 1,930억? "맨유 매우 위험하다" 경고까지 등장…"신중해야 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루이 사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덤 워튼(21) 영입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 신예 워튼을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93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이적을 추진할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사하는 "워튼은 아직 어린 선수다. 이런 큰 이적은 때때로 신중해야 한다. 난 맨유에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과도하게 기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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