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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선덜랜드 4위 돌풍 이끈 자카, 시즌 최고 영입" 극찬···11경기 연속 풀타임 존재감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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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그라니트 자카가 9일 아스널전 무승부 후 홈팬을 향해 두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선덜랜드 그라니트 자카가 9일 아스널전 무승부 후 홈팬을 향해 두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9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한 선덜랜드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베테랑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33)가 리그 11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며 팀의 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선덜랜드는 지난 9일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 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호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1-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4분 브라이언 브로비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2-2로 비겼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따내며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를 달성한 선덜랜드는 5승4무2패(승점 14위)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선덜랜드는 9라운드에서 2위 첼시를 2-1로 꺾는 이변을 연출한 데 이어 선두 아스널과 극적으로 비기면서 승격팀 돌풍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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