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골염' 시달렸던 '최고 재능' 야말, 통증 이겨내고 회복세…로마노, "진단 결과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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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18세의 '특급 유망주' 라민 야말을 괴롭혔던 부상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FC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은 지난 9월부터 이어진 통증으로 치골염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벨기에의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야말은 축구계의 대표 유망주 중 하나다. 2023년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그는 2023-24시즌부터 팀의 주축으로 거듭났다. 출중한 드리블 실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바탕으로 2025 발롱도르 최종 2위에 오르며 '최고의 재능'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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