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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토트넘 눈물 펑펑→'1150억 증발' 손흥민 공백 상상초월…"SON 이탈, 계약 문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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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토트넘 눈물 펑펑→'1150억 증발' 손흥민 공백 상상초월…"SON 이탈, 계약 문제 영향"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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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이적으로 인해 토트넘은 스폰서십 계약에도 악영향을 받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각) 독점 보도라며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했지만, 지금은 그의 이적이 팀에 6000만파운드(약 1149억원)의 비용을 초래하고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분석이 나온 이유는 토트넘의 스폰서십 문제 때문이었다. 토트넘은 현재 보험회사인 AIA와 유니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 AIA는 2026~2027시즌까지 토트넘의 유니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맡았다. AIA와 토트넘은 2027년 여름 이후로는 트레이닝 유니폼 파트너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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