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 '뮌헨전 악몽의 퇴장' 입 열다…"운이 안 좋았다. 대표팀에선 레드카드 안 받아"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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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옌스 카스트로프가 11일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진행된 오픈트레이닝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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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천안=김용일 기자] 11월 A매치 2연전(볼리비아·가나)을 대비하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 합류한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드바흐)는 최근 분데스리가 데뷔 이후 첫 레드카드를 받은 것에 아쉬워하며 말했다. 태극마크를 달고는 절대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다짐했다.
카스트로프는 11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메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 소집 이틀째이자 팬 오픈 트레이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달 19일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9분 만에 거친 태클로 퇴장한 얘기에 “당시 운이 안 좋았다. 태클 상황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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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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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그는 리그 ‘무패 가도’를 달리는 뮌헨을 맞아 소속팀이 의도적으로 강하게 상대를 몰아세우는 전략이었다고 고백했다. 그 상황에서 자신의 태클 실수가 발생, 의도찮게 퇴장을 당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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