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프트백 전설이 될 '354경기 60도움' 선수, 재계약 대신 떠난다…"셀틱행 매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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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앤디 로버트슨은 9년 만에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로버트슨은 리버풀과 재계약 대신 계약 만료 후 내년 여름 떠나려고 한다. 셀틱으로 자유계약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다. 로버트슨 이탈은 리버풀 한 시대가 끝났다는 걸 의미한다"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대기만성형 선수다. 스코틀랜드 레프트백 로버트슨은 셀틱 유스 출신인데 퀸즈 파크 FC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던디 유나이티드를 거쳐 헐 시티로 갔다. 헐 시티에서 공격성과 기동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7년 리버풀로 향했는데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 로테이션 자원으로 구분됐는데 위르겐 클롭 감독은 선발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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