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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76억'에 맨유에서 쫓겨난 'MF', 나폴리서 완벽 부활!…"맨유 선수 그 누구보다 골을 많이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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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76억'에 맨유에서 쫓겨난 'MF', 나폴리서 완벽 부활!…"맨유 선수 그 누구보다 골을 많이 넣었어"

[인터풋볼]박선웅기자=탈맨유 효과는 굉장했다. 주인공은 나폴리의 스콧 맥토미니 이야기다.

나폴리는 2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자에 위치한 유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몬자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나폴리는 21승 8무 4패로 승점 71점을 확보해 리그 2위를 유지했다. 1위 인터밀란과 승점은 동률이나 골득실에서 13점 밀린 상황이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졌던 경기였다. 점유율만 봐도 나폴리가 압도했다. 나폴리는 점유율 60%를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슈팅도 16회, 유효슈팅은 5회를 시도했다. 이에 반해 몬자는 슈팅 8회, 유효 슈팅은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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