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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30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데이 | MLS 사무국

미국프로축구(MLS)에서 짜릿한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넣은 손흥민(33·LA FC)이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 격인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공격수로 이름을 올린 MLS 30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데이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29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이어 2주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로스앤젤레스(LA) F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은 빠르게 연착륙에 성공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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