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 삶을 구했다"…십자인대 파열 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제주스, '승승장구' 아스널에 힘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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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가브리엘 제주스가 돌아왔다.
아스널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에 위치한 얀 브레이델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클럽 브뤼헤에 3-0 대승을 거뒀다.
사실상 자동 토너먼트 진출이 되는 8위 내 순위를 확보한 아스널은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를 센터백으로 배치하고 데클란 라이스를 선발 제외하는 등 부분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전반 25분 노니 마두에케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2분 마두에케 추가골이 나오면서 2-0이 됐다. 후반 11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골로 3-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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