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톱 오브 톱 잉글랜드와 성지 웸블리에서 맞붙게 돼 기뻐" 日 감독 감격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모리야마 하지메(57)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내년 3월 잉글랜드 대표팀과의 격돌에 벅찬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일본축구협회(JFA)는 10일 "일본 대표팀(FIFA 랭킹 18위)이 현지시간 기준으로 2026년 3월 31일 오후 7시 45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4위 잉글랜드와 국제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역대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아직 승리가 없다. 장소 역시 '축구의 성지'라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일본에는 최고 등급의 매치업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