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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보이'→'MVP'로…맨유가 놓친 보물, 스승 무리뉴 앞에서 가치 증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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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스 출신으로 조세 무리뉴(62) 벤피카 감독의 총애를 받았던 미드필더 '마이 보이(내 아이)' 스콧 맥토미니(29, 나폴리)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MVP를 수상하며 완전히 만개했다.

영국 '미러'는 10일(한국시간) 벤피카(포르투갈)와 나폴리(이탈리아)가 11일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맞붙게 되자, 과거 무리뉴 감독이 "마이 보이"라고 불렀던 맥토미니와 특별한 인연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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