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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봉 월드컵 같은 조! 'SON 파트너' 부앙가에게 달렸다…월드컵 예선 2위 → 직행, 가봉 운명 최종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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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앙가는 가봉 대표팀에 합류 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와 인터뷰에서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의 파트너 드니 부앙가(31, 이상 로스앤젤레스FC)의 월드컵 진출 꿈이 이제 1경기에 달렸다.

부앙가가 대표로 뛰는 가봉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F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막판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감비아와 9차전에서는 4-3으로 승리했는데, 부앙가가 만들어낸 찬스를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올림피크 마르세유)이 마무리하며 월드컵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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