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 좋다' 카세미루, 사우디 거절→맨유 잔류 선택…"2026년 6월까지 맨유에서 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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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카세미루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절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 클럽이 카세미루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인 알 나스르가 접근했지만, 카세미루는 적어도 2026년 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많은 사람들은 카세미루의 선택에 의아해하며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는 첫 시즌 51경기 7골 6도움을 올리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꾸준히 제 역할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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