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키워줬더니 은혜도 모르는 금쪽이 탄생, 주급 10배 인상 미친 요구→"이적시장 막판 떠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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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 애슬래틱은 27일(한국시각) 마이누가 맨유와 재계약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이적시장 막판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상황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마이누는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 모두 출전하지 못한 것에 깊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마이누의 출전 시간과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의 역할은 몇 달째 의문으로 제기돼 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 결과, 맨유 유스 출신인 20세 마이누는 이적시장 마감일 이전에 친정팀을 떠나는 것도 열려 있는 상태이며, 팀 동료들과도 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맨유는 부인하고 있지만 맨유 또한 여름 내내 그를 매각 후보로 고려해 왔다. 마이누 역시 라스무스 호일룬과 마찬가지로 6월 이적시장부터 내부적으로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고, 클럽은 이미 지난 1월부터 적절한 가격이 제시되면 매각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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