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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은퇴 시사,"북중미가 마지막 무대…1~2년 내 축구화 벗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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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축구]호날두 동점골, 포르투갈 네이션스리그 우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현역 은퇴 시기를 스스로 밝혔다. 2026북중미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도 직접 언급했다.

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방송사 ‘CNN’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북중미월드컵이 내게 마지막 큰 대회가 될 것”이라며 “아마도 1~2년 내에 은퇴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호날두의 은퇴 암시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주 영국 유명 평론가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도 “곧 은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CNN’이 이 발언의 의미를 계속 물었고 호날두는 “1~2년 내”라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와 2027년까지 재계약했다. 더 이상의 연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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