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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호날두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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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호날두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40세 호날두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공언했다.

12일 영국 BBC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인 '투어라이즈 서밋'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호날두는 "1~2년 안에 축구선수로 은퇴할 것"이라고 은퇴 시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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