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어쩌나…'성골 유스 출신' DF가 소송→"100만 파운드 이상 손해배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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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악셀 튀앙제브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엄청난 금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간) "맨유 전 수비수 튀앙제브는 구단이 척추 부상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아 그의 커리어와 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인 합병증이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구단에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튀앙제브는 맨유 시절 자신의 부상 관리가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1월 당시 검사에서 척추에서 피로 골절이 의심됐음에도 맨유가 제대로 된 휴식과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부상 부위가 악화됐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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