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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퇴장 당해야 했다'…'편파판정 주장' 리옹, PSG에 패배 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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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퇴장 당해야 했다'…'편파판정 주장' 리옹, PSG에 패배 후 폭발
리옹 폰세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2025111009231425916_l.jpg타글리아피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맹활약한 파리생제르망(PSG)에 패한 리옹이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PSG는 지난 10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리옹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후반전 추가시간 네베스의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강인은 리옹전에서 PSG에서 개인 통산 100번째 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승리로 경기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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