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026년 월드컵이 마지막 무대, 1~2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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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이터
호날두는 11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2026년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며 “그때는 41살이 될 것이고, 큰 대회에서 마침표를 찍기에 적절한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225경기에 출전해 남자 선수 역대 최다 A매치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A매치 143골을 포함해, 클럽과 대표팀 통산 953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곧 은퇴할 것”이라고 말한 지난주 발언을 재확인하며 “솔직히 말해 앞으로 1~2년 정도 더 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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