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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또 반 다이크 저격 "새 계약 후 '손 놨다' 발언은 과했지만 경기력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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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잉글랜드 전설 웨인 루니(40)가 다시 버질 반 다이크(34, 리버풀)를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루니는 11일(한국시간) 영국 팟캐스트 '오버랩 팬 디베이트'를 통해 "반 다이크가 새로운 계약 이후 '손을 놨다'고 말한 것은 과했을 수도 있다"고 사과하면서도 "이번 시즌 경기력은 예전만 못하다"고 지적했다.

루니의 이 발언은 리버풀이 지난 10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가진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자 내놓은 쓴소리다.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리버풀은 최근 리그 6경기 중 5패를 당하면서 현재 리그 8위(승점 18)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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