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축협 발칵, "야말, 마음대로 부상 시술해?" 보고 체계 붕괴에 폭발…맞선 소속팀 "선수 회복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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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민 야말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12/202511120846770643_6913cf97a03f6.jpg)
[OSEN=노진주 기자]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이 사타구니 치료 절차를 받은 사실을 스페인축구협회가 사전에 통보받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1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야말이 11월 10일 오전 사타구니 통증 완화를 위해 고주파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당일 오후 1시 47분에서야 알게 됐다. 국가대표팀이 공식 소집 훈련을 시작한 바로 그날이었다”라며 “이 절차는 대표팀 의료진과 사전 공유 없이 진행됐다. 시술 후 오후 10시 40분에야 구단의 보고서를 통해 7~10일의 안정 권고가 내려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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