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야말 몸 상태 두고 또 신경전 펼친 RFEF와 바르셀로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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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AP연합뉴스
RFEF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경기를 나흘 앞둔 11일(이하 현지시간) 야말을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바르셀로나로부터 야말의 사타구니 통증을 줄이기 위해 ‘침습적 고주파 시술’을 했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스페인 대표팀은 15일 조지아, 18일 튀르키예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마지막 두 경기를 치른다. RFEF는 성명을 내고 “시술로 야말이 7~10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토요일 조지아 원정 경기와 사흘 뒤 튀르키예와의 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소집 해제 이유를 설명했다. RFEF는 여기에 더해 “대표팀 소집일인 월요일(10일) 당일에야 야말의 상태를 통보받아 매우 놀라고 화가 났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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