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강도 침입' 스털링의 용감한 행동이 큰 피해 막았다…"자녀 안전 확인한 뒤 칼 들고 강도들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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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라힘 스털링(첼시)의 용감한 행동이 큰 피해를 막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각) "스털링은 토요일 밤 자택에 머물던 중 강도 피해를 봤다. 사건은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경기를 치르기 한 시간 전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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