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없는 홍명보호 중원…'혼혈 파이터' 옌스가 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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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18일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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