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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소속 100G 출전을 기록한 이강인. PSG 공식 SNS

지난 2년 동안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이강인은 이제 소속팀을 넘어 리그 1에서 주목 받는 선수가 됐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12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모두를 압도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이강인의 최근 활약을 지붕 조명했다.

매체는 “PSG는 현재 많은 부상자가 있다. 교체 선수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멈추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는 이강인이 있다”며 “PSG에 부상자가 많이 나오자 벤치에 자주 머물던 일부 선수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대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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