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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맨유 때문이야!" 알 못 깬 유망주, 부상 아니라 의료과실이었다고? 19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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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맨유 때문이야!" 알 못 깬 유망주, 부상 아니라 의료과실이었다고? 19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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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번리)가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2일(한국시각) 전했다.

튀앙제브는 8세이던 2005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해 2015년까지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2015년 1군 계약을 맺은 뒤 애스턴빌라, 나폴리, 스토크시티 임대를 거쳤다. 하지만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채 결국 2023년 입스위치타운으로 이적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번리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 시절 튀앙제브는 부상 탓에 알을 깨지 못하는 유망주로 여겨졌다. 영국 일간제 데일리메일은 '튀앙제브는 맨유 시절 부상이 잦았다. 2019년 12월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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