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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VAR이 경기보다 더 중요한 존재" 英 감독의 일침…한국 축구도 새겨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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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영국 웨일스 출신 축구 감독 토니 퓰리스(67)가 심판과 비디오 판독(VAR)을 비판하며 축구의 본질을 되찾기 위한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퓰리스는 12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기고한 'VAR은 그 고삐를 좀 죄어야 한다 - 내가 팬을 위해 축구를 바꾼다면'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심판과 VAR이 경기보다 더 중요한 존재가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50년 넘게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퓰리스는 "리버풀의 전설적인 감독 빌 샹클리가 '축구는 민중의 게임'이라고 말한 이유가 있다. 축구는 팬들의 것이기 때문이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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