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판 더 펜 외 센터백 부실한 토트넘, 미래 걱정 없다! "18세 유망주 독일서 특급 성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2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루카 부스코비치는 장차 토트넘 홋스퍼 주전 센터백이 될 재목이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12일(한국시간) "올 시즌 함부르크로 임대 간 부스코비치가 훈련 중 믿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넛메그(상대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내는 기술)를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부스코비치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았다. 토트넘 팬들이 부스코비치의 잠재력에 점점 더 기대를 가지는 이유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코비치는 토트넘이 기대하고 있는 대형 유망주다. 2007년생 크로아티아 국적의 센터백으로 빌드업, 탈압박, 공중 경합 능력을 두루 갖췄다. 크로아티아, 폴란드, 벨기에 리그를 거쳐 올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