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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최대 수혜자' 래시포드 '15경기 6골 8도움'→"리그 도움 1위, 최고 플레이메이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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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최대 수혜자' 래시포드 '15경기 6골 8도움'→"리그 도움 1위, 최고 플레이메이커 등극"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스페인에서 날아오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출신' 래시포드. 맨유가 오랫동안 키운 재능인 만큼 기대는 컸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듯 보였다. 래시포드는 데뷔한 2015-16시즌 18경기 8골 2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팬들은 래시포드가 로빈 반 페르시-웨인 루니에 이은 차세대 '골잡이'로 성장하길 바랐다.

어느 정도 잠재력은 보여줬다. 점차 성장을 거듭한 래시포드는 2022-23시즌 공식전 56경기 30골 11도움을 올리며 '에이스' 등극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것이 고점이었다. 이후부터는 기복을 드러내며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해 기회를 잃었다. 결국 래시포드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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