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손흥민, 2주 연속 MLS 라운드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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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33·LAFC)이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이름을 올리며 가치를 증명했다.
손흥민은 26일(이하 한국시각) MLS가 발표한 2025 정규리그 30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 베스트 11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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