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가격' 호날두, 징계 수위 관심…월드컵 첫 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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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아르메니아전 결장…징계 수위에 따라 내년 월드컵도 영향
퇴장 판정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퇴장 판정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팔꿈치로 상대 선수를 가격해 자신의 첫 A매치 퇴장을 당한 포르투갈 대표팀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자칫 내년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결장할 위기에 몰렸다.
호날두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4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아일랜드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F조 5차전에서 후반 16분 자기 유니폼을 잡아당기며 방어하던 아일랜드 수비수 다라 오셰이를 뿌리치는 상황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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