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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과도 같은 네이마르의 산투스 생활…0-6 대패에 오열+동료들이 무시+교체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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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과도 같은 네이마르의 산투스 생활…0-6 대패에 오열+동료들이 무시+교체에 분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네이마르는 브라질 복귀 후에 순탄치 않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마르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알 힐랄을 떠나 브라질 친정 산투스에 복귀하여 뛰고 있다. 산투스는 지난 10일 플라멩구전에서 2-3으로 패배했는데, 네이마르가 크게 좌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이마르는 골킥 상황에서 낮은 위치까지 내려가 직접 공격 전개를 시작했다. 직접 골킥을 처리하면서 동료들에게 짧은 패스로 빌드업을 하자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나 패스를 받은 동료가 롱킥을 시도했고 네이마르는 크게 좌절했다. 그 자리에 멈춰서서 팔을 든 뒤 고개를 저으며 아쉬움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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