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랭킹 경쟁자 호주, 베네수엘라에 덜미…"가나 잡고 '포트2'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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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조 추첨 청신호
월드컵 예선 남긴 오스트리아
친선경기보다 포인트 배정 커
승리할 경우 한국 추월 가능성
18일 가나전은 무조건 이겨야
한국 축구가 월드컵 사상 최초로 조 추첨에서 2포트에 배정될 기회를 맞이했다.
10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1593.92점으로 22위다. 바로 뒤를 23위 에콰도르(1589.72점), 24위 오스트리아(1586.98점), 25위 호주(1584.02점)가 쫓고 있다. 월드컵 조 추첨에선 개최국 캐나다(28위)·미국(16위)·멕시코(14위)를 제외한 나머지 48개국을 FIFA 랭킹순으로 포트 배정한다. 1포트에 개최국 3개국 외 상위 9개국, 2포트에 그다음 12개국이 들어간다. 한국은 현재 순위를 지키면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2포트에서 조 추첨이 이뤄진다.
월드컵 예선 남긴 오스트리아
친선경기보다 포인트 배정 커
승리할 경우 한국 추월 가능성
18일 가나전은 무조건 이겨야

호주의 네스토리 이란쿤다(아래)가 15일 미국 휴스턴 셸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밀려 넘어지고 있다. 휴스턴 | AP연합뉴스
10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1593.92점으로 22위다. 바로 뒤를 23위 에콰도르(1589.72점), 24위 오스트리아(1586.98점), 25위 호주(1584.02점)가 쫓고 있다. 월드컵 조 추첨에선 개최국 캐나다(28위)·미국(16위)·멕시코(14위)를 제외한 나머지 48개국을 FIFA 랭킹순으로 포트 배정한다. 1포트에 개최국 3개국 외 상위 9개국, 2포트에 그다음 12개국이 들어간다. 한국은 현재 순위를 지키면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2포트에서 조 추첨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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