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퍼거슨, 드디어 아모림 인정? 맨유 상승세에 드디어 입 열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30 조회
-
목록
본문
|
|
퍼거슨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근 행보에 대해 모처럼 입을 열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6일(한국시각) 전했다. '마주'이기도 한 퍼거슨 감독은 최근 국제경마대회인 바레인 인터내셔널 트로피에 참가해 한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 좋은 흐름이다. 아모림 감독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최근 상승세다. 10월 4일 선덜랜드전 2대0 승리를 시작으로 리버풀(2대1 승),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4대2 승), 노팅엄 포레스트(2대2 무), 토트넘 홋스퍼(2대2 무)를 상대로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를 기록 중이다. 3연승 뒤 2경기 연속 무승부로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지난 시즌 우승팀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달라진 힘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시즌 15위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아모림 감독 스스로 '사상 최악의 팀'이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를 달고 있었던 것과는 분명 다른 모습.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브라이언 음뵈모와 마테우스 쿠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골문 보강을 위해 데려온 센느 라먼스도 경기를 거듭하며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