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심판이 주심?' 토트넘-맨유 팬 '충격과 분노'…공정성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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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간 운명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배정된 심판을 둘러싼 파장이 뜨겁다.
12일(한국시간), UEFA는 다가오는 22일 열리는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의 주심으로 펠릭스 츠바이어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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