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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쩌다가…'리버풀 전설' 제라드, 친구 사업 실패로 거액 손실→약 7억 중 6억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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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쩌다가…'리버풀 전설' 제라드, 친구 사업 실패로 거액 손실→약 7억 중 6억 날렸다

[인터풋볼]박선웅기자= 스티븐 제라드가 친구 사업에 투자했다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제라드는 친구가 운영하던 건강 음료 회사가 파산하면서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라드는 '엔젤 리바이브'라는 회사에 37만 1,524파운드(약 7억 원)를 투자했다. 그러나 해당 회사가 거액의 부채를 남기고 문을 닫으면서 투자금 대부분을 잃었다. 회사의 전체 투자금은 250만 파운드(약 47억 원)에 달했고, 제라드는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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