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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해서 문제' 안토니, 베티스 잔류 어렵다…"ATM이 관심 커. 유벤투스도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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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레알 베티스와 안토니(25)의 달콤한 동행은 오래가지 않을지도 모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베티스로 임대 이적한 안토니는 올 시즌 후반기 팀의 중심 선수로 급부상하며 세비야의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지만, 동시에 다른 팀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풋볼 에스파냐'는 13일(한국시간) "안토니가 베티스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있고, 마누 파하르도 베티스 단장 역시 그를 붙잡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를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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