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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울기만 했던 '15년 무관' 손흥민, 어쩌면 마지막 우승 도전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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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울기만 했던 '15년 무관' 손흥민, 어쩌면 마지막 우승 도전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았으면"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겨도 져도 눈물을 보일지 모른다. 가능하다면 환희의 눈물이 되길 바라고 있다.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 우승 도전에 임한다. 토트넘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펼친다. 2007-08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을 우승한 이후 단 하나의 타이틀도 얻지 못했던 토트넘의 무관 징크스를 탈출할 날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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