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유 유로파 결승 주심에 승부조작 징계 전력 독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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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맨유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주심으로 배정된 펠릭스 츠바이어 심판.[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이상 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독일인 펠릭스 츠바이어(43) 심판이 휘슬을 분다.
UEFA 심판위원회는 13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시즌 UEFA 클럽대항전과 남자 네이션스리그 결승전 심판진을 발표했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과 맨유가 오는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에서 벌이는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주심에는 츠바이어 심판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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