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7번 후계자 될 생각 없습니다' 단칼 거절…너무 합당한 이유 '레알 마드리드 전격 복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7번 후계자 될 생각 없습니다' 단칼 거절…너무 합당한 이유 '레알 마드리드 전격 복귀'
사진=365스코어스
2025111401000895100142595.jpg
사진=세리에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부르는데 토트넘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다.

미국 디 애슬래틱은 13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특급 유망주인 니코 파스가 왜 토트넘의 관심을 거절했는지를 조명했다. '2024년 8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탈리아 구단 코모1907로 합류한 뒤 니코는 평가가 급격히 상승했고, 21세의 니코는 이번 여름 토트넘의 관심도 받았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니코의 마음속에 레알 복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이번 여름 그의 바이백 조항을 발동하는 것을 고려했고, 2026년과 2027년에 대한 추가 옵션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인 니코는 어릴 적부터 레알에서 성장한 유망주다. 잠재력은 높게 평가받았지만 1군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그는 더 많은 기회를 위해 2024년 코모로 향했고, 레알은 그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해 재영입이 가능한 바이백 조항을 계약에 포함시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